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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씨름대회 제패한 놈이 연쇄살인마됐다
2023. 8. 25.
전국씨름대회 제패한 놈이 연쇄살인마됐다
전국씨름대회 제패한 놈이 연쇄살인마됐다
https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230818500193
최신종(범행 당시 31세)은 초등학교에 다니던 2002년 소년체전 경장급(40㎏ 이하) 금메달 등 전국 씨름대회에서 소장급(45㎏ 이하), 청장급(50㎏ 이하)까지 3체급을 석권했다. 단체전에서도 맹활약해 자기 학교에 우승 깃발을 안겼다. 최신종은 그해 전북체육상을 수상했고, 이듬해 대한체육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.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씨름선수로 활동했지만 고교 진학 후 선수 생활을 그만뒀다.
어른이 된 그는 연쇄살인범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. 씨름선수의 ‘괴력’을 약자인 두 여성을 죽이는데 쓴 것이다.
letter@seoul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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